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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트스튜디오, 광복절 맞아 ‘한 컷의 기억, 한 컷의 기부’ 캠페인 진행

작성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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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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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기념 프레임 촬영 시 1,000원씩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 역사 교육 연계 콘텐츠도 제공

|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AI 기반 셀프 사진 스튜디오 브랜드 미라트스튜디오(MIRART STUDIO)가 광복절을 기념해 기부 캠페인 ‘한 컷의 기억, 한 컷의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미라트스튜디오 직영점에서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광복절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할 경우, 촬영 1건당 1,0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되어 국가유공자 복지 지원 단체인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된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보훈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의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생계 및 의료, 주거 지원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실질적인 생활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라트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일상 속에서 역사를 기념하고, 의미 있는 참여로 이어지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광복절 기념 프레임’은 독립운동의 상징적 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레임 사용 시 함께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꿈나무독립군’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사진 촬영 후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미라트스튜디오 관계자는 “한 컷의 사진이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고, 그 정신을 오늘에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를 비롯한 모든 고객이 작은 행동으로도 사회적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기념일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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