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설명하다 낭패 본 내 헤어스타일…'마술 거울' 나왔다
작성일 24-05-02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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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 스타일 마음에 드는데.”
“앞머리가 조금 덜 내려오게 해봐.”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 로비에 놓인 가상 미용대 앞에 앉은 한 남성이 동료와 함께 거울을 쳐다보며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이런 대화를 나눴다. ‘스마트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에 머리 모양을 가상으로 바꿔가며 미용 뒤의 모습을 미리 가늠해보는 서비스를 체험한 것이다.
이 스마트 거울을 만든 미러로이드코리아는 중기중앙회가 주최한 ‘스마트서비스 현장체험’ 전시에 참여해 24일까지 이 같은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손님이 스마트 거울 앞에 앉으면 미용사가 얼굴 사진에 직접 여러 모양과 색깔의 머리 스타일을 가상으로 입혀주면서 시술 방식을 택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같은 증강현실(AR) 서비스로 손님이 사전에 머리 스타일을 확인하고 이발이나 펌 등을 받으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러로이드는 2016년 일본 시장부터 공략했다. 도쿄 긴자 등에 본점을 두고 있는 대형 미용실 체인점에 납품 경험을 쌓으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더욱 수월할 거란 판단에서였다.
“앞머리가 조금 덜 내려오게 해봐.”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 로비에 놓인 가상 미용대 앞에 앉은 한 남성이 동료와 함께 거울을 쳐다보며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이런 대화를 나눴다. ‘스마트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에 머리 모양을 가상으로 바꿔가며 미용 뒤의 모습을 미리 가늠해보는 서비스를 체험한 것이다.
이 스마트 거울을 만든 미러로이드코리아는 중기중앙회가 주최한 ‘스마트서비스 현장체험’ 전시에 참여해 24일까지 이 같은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손님이 스마트 거울 앞에 앉으면 미용사가 얼굴 사진에 직접 여러 모양과 색깔의 머리 스타일을 가상으로 입혀주면서 시술 방식을 택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같은 증강현실(AR) 서비스로 손님이 사전에 머리 스타일을 확인하고 이발이나 펌 등을 받으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미러로이드는 2016년 일본 시장부터 공략했다. 도쿄 긴자 등에 본점을 두고 있는 대형 미용실 체인점에 납품 경험을 쌓으면,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더욱 수월할 거란 판단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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